이날 행사에서는 백혈병과 소아암에 걸려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 2명에게 각각 치료비를 전달하며, 남구 야음동 은총의 집과 울산장애인복지센터, 소년소녀가장가구에 시설운영비 등 총 1천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게 된다.
울산모비스오토몬스프로농구단은 시즌중 각종 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금을 울산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내놓게 되며 이날 전달식은 9일 오후 경기시작 전에 가질 예정이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