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 지원한다.

지역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본점에 학생들을 초청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찾아오는 금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금융교육 참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이고 경제관을 올바로 확립해 여름방학 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찾아오는 금융교육 모두 체험식 학습형태로 커리큘럼이 짜여졌다.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금융교육전문강사와 함께 KNB무빙뱅크(이동점포)를 파견해 이론학습 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 제공한다.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금융교육전문강사의 이론학습에 이어 본점 영업부·본부 부서 견학 그리고 KNB아트갤러리 투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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