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부행장보 김극상)는 25일 울산시 북구 양정동 610-1에서 농협은행 양정지점(지점장 김형진)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부행장보 김극상)는 25일 오전 울산시 북구 양정동 610­1에서 농협은행 양정지점(지점장 김형진)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극상 부행장보, 윤종오 북구청장, 윤치용 북구의회 의장, 박삼성 명예지점장, 관내 농협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신축 건물로 이전 개점한 양정지점은 그동안 건물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 불편을 겪은 이용시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극상 부행장보는 “이번 양정지점의 신축·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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