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산면세점은 2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비씨카드와 무이자할부 및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석구(오른쪽) 진산면세점 회장과 양기찬 비씨카드 부산·울산지점 지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최초의 시내 면세점인 진산면세점(회장 강석구)은 27일 오후 울산시 남구 달동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국내 최대 카드사인 BC카드사와 무이자 할부 및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진산면세점에서 BC카드로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강석구 진산면세점 회장은 “국내 최대 카드사인 BC카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편익 증진과 부담 완화를 통해 진산면세점의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산면세점이 국제적인 ‘관광도시 울산’으로 발전해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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