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당초 예상에 못미치나 상대적인 전체 구도를 봤을 때 울산과 제주 모두 만족하고 낙관한다. 광주경선도 최선을 다하겠다"
-승리 요인은.
"울산은 특별한 연고가 있는 등 본래 지지기반이 두터운 곳이다. 조직화가 오히려 미흡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선 흐름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선호투표제나 후보간 연대를 고려한 득표전략은.
"울산·제주 경선결과 연대논의의 수면아래 효과가 아주 절묘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2강구도를 위해 뜨거운 전선을 꾀했으나 종합1위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책임있고 안정된 전선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