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서고 3년 윤태경(왼쪽), 김효민 선수.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펼쳐지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개인복식에서 첫 동메달이 나왔다.

김효민, 윤태경(울산범서고 3년)으로 구성된 울산팀은 1회전에서 강원치악고를 2대0, 2회전 대전대성여고조를 2대0으로 연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부산성일여고팀에 0대2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울산은 10월1일 울산문수고와 울산범서고의 남고부·여고부 단체전에서 메달을 기대한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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