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여자 프로골퍼 한지연(28)이 하이트맥주㈜와 2년간 2억1천200만원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하이트맥주는 2년 동안 계약금 2억원, 의상비 1천200만원을 지급하고 우승시 상금의 50%를 특별수당으로 주는 조건으로 한지연과 스폰서십 계약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5년 프로에 뛰어든 한지연은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재작년 상금랭킹 15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마주앙오픈과 하이트컵을 준우승하며 「톱10」에 6차례 진입하고 상금랭킹 7위로 시즌을 마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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