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28) 아나운서가 오는 11월초 프리선언을 하는 황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KBS 〈9시뉴스〉의 앵커를 맡는다.

 11월 5일부터 진행을 맡게될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 영문과를 나와 97년 KBS에 입사한 뒤, 아침뉴스인 1TV 〈뉴스광장〉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2TV 〈세계는 지금〉, 〈클래식 오디세이〉 등의 MC를 맡고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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