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거스 히딩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진출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17일 박항서 코치, 전한진 통역과 함께 일본으로 간다.

 히딩크 감독은 가시와 레이솔(황선홍 유상철)-제프 이치하라(최용수)전을 지켜보고 왼쪽 정강이뼈 피로골절로 전치 2개월 진단을 받은 홍명보(가시와)와도 만난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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