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울산지부 후원회(회장 차갑례)는 7일 울산지역의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무의탁 노인 등 6가구를 방문해 모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후원회 운영위원 4명은 불우아동 4명에 대해 매달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후원신청을 해놓고 있다.

 한국복지재단 울산지부 후원회는 지난해 9월4일 북구지역 불우노인 4가구를 방문해 1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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