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이달 말까지 건설교통부 소유의 국유재산 일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중구청은 실태조사반을 편성해 국유지 2천91필지, 343만㎡를 상대로 대부목적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전대행위, 무단형질변경 등을 현장 확인할 예정이다.

 구청은 실태조사에 따라 무단점유와 유휴재산은 대부를 유도하고 불법 대부재산은 적법조치할 계획이다.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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