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JP) 총재는 9일 대구 전당대회에서 4년만에 총재에 복귀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정국 및 당 운영방안 등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김총재는 교섭단체 구성문제에 대해 “해달라고 애걸 안한다”며 “(이회창 총재가) 최소한도의 정치적 감각이 있었으면 벌써 끝났을 것”이라고 비판한 뒤 “그러나 그쪽에서 제기한 정책공조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YS와 신당추진설에 대해 “내일 이 나라가 어찌돼야 하느냐에 거의 생각이 합치됐고 이 생각에 따라 시의를 놓치지 않고 보탬이 되는 협력을 엮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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