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양산시선관위와 생활체육협의회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달리기대회에는 지방선거 입후보자는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공명선거 분위기를 통한 건전한 선거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500여명으로 추산되는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공설운동장 뒷편 영대교 앞에 집결, 공명선거 결의문을 낭독한 뒤 신도시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 4㎞를 달리게 된다. 양산=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