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장애인 나들이 행사 지원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인 나들이 행사 지원사업은 평소 여러가지 제약으로 나들이가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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