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표이사는 지난해 울산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경영대학원 CEO포럼과정에서 기업경영자로서 경영이론과 실무를 공부하고 있다.
고 대표는 “기업경영자가 갖춰야 할 전문교육의 기회를 준 대학에 감사한 마음에서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자는 뜻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 남구 두왕로에 위치한 동해비철·BK메탈은 폐전선, 고철, 니켈 등 특수금속을 모아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기업의 일정 이윤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환원 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