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내 불우세대 및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963가구, 저소득 주민 120가구, 보훈단체 30가구, 복지시설 성애원, 혜진원, 수연 특수아 어린이집 등이다.

 군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들 가구에 농산물 상품권, 백미, 라면, 춘추용 체육복, 참치세트, 학용품세트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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