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박국이 장학사 등 5명이 실업교육 육성·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만규 울산시교육감은 7일 시교육청 교육정보화과 박국이 장학사, 화봉공고 태근주 교사, 울산경의고 예선숙 교사, 울산공고 조규영 교사, 정보통신고 김종철 교사 등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박 장학사는 실업교육육성 부문에서, 4명의 일선학교 교사들은 실업교육운영부문에서 유공자로 뽑혔다.

 한편 실업교육 육성·발전 유공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실업교육을 육성에 관심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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