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www.knbank.co.kr)은 추석을 맞아 영업시간 영장, 대여금고 무료제공, 휴일 현금보관 등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영업시간을 27일과 28일에는 각 30분씩, 29일은 1시간30분 연장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여금고 무료제공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울산지점 등에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휴일 현금보관업무 서비스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금유입이 많은 백화점, 상가 등에 인접한 영업소에서 실시하며, 이 기간에 맡긴 현금과 수표 등은 추석 연휴기간이 끝나는 4일에 고객이 의뢰한 통장으로 입금된다. 서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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