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는 23일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하는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대축제"를 오는 30일까지 갖는다고 말했다.

 우리농산물 대축제에는 지역 31개 하나로마트와 12개 신토불이 창구가 참가해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지역본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정문앞에서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과일류와 채소 나물류, 곡류, 한과, 농협가공식품 등을 10~30%가량 할인판매하고, 울산배를 시중가격보다 40%이상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배달주문을 받는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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