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정액자기앞수쵸 발행수수료 면제와 현금보관서비스 등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농협지역본부는 24일부터 29일까지 중앙회와 전 회원농협의 영업점에서 수표 발행 수수로를 면제하고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30일에서 10월3일까지 울산지점, 울산남지점, 언양지점 등에서 현금과 유가증권을 보관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1일부터 중앙회와 회원농협 우수고객에 대해서는 하나로 우수고객제도를 도입해 전자금융거래시 수수료 면제와 대출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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