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김형열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본부장, 우수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의 참석해 서울산금융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1961년 언양지점으로 개점한 서울산금융센터는 지난 1월1일 금융센터로 승격돼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날 개점했다.
박기관 NH농협은행 센터장은 “이번 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지역 금융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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