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월드컵을 앞두고 지역내 지정음식점에 대하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할 방침.

 이번 점검반은 울주군 위생담당자 외 4명이 2개반으로 나뉘어 지난해 지정된 지정음식점 334개 업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실시해 등급분류(A, B, C 3등급) 및 시설개선 등 전반적인 점검을 벌일 예정.

 특히 이번 점검에서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면 현지시정 또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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