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고 산불예방 및 애림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2002년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

 16일 오전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청량면 중리 산101번지 일원 산불피해지(회야댐 인근 중리 신전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될 이번 행사에는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울주군 전직원이 동참해 해송 4년생 3천본을 2"에 식재할 계획.

 한편 지난해에는 언양읍 반송리 일대 2"에 해송 3천본을 심어 좋은 반응.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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