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8일 신년인사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 국내외 현안에 관해 환담했다. 현관에서 이총재를 맞은 전전대통령은 “경제는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나 정치상황이 걱정”이라며 “특히 국민 대화합을 위해 정치보복은 없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남경필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이총재는 “정치보복이 근절돼야 우리나라에서도 민주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정치보복 근절의지를 재확인하고 “올해는 정치적으로 여러 대사가 있는데 자칫 혼돈의 우려가 있는 만큼 대통합과 화해의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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