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대통령 선거에 대비, "공명선거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자는 선거권이 있고 특정 후보자와 연관관계가 없는 양산지역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관위의 심사를 받아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선거부정감시단원으로 선거관리와 선거법위반행위 신고 및 제보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양산=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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