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34분께 울산시 남구 두왕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박모(35)씨가 얼굴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또 차 내부를 태워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상일보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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