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회원 470명에 선물이 ‘펑펑’...2~6개월 무이자 할부도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신축 본점 이전을 기념하여 11월30일까지‘부산은행 카드 고객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회원으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자동차 및 명품 가방 등 총 470명에게 대규모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부산은행 전국 영업점, 부산은행 홈페이지, 부산은행 고객센터 ARS(1544·6200, 서비스코드 60)를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추첨은 응모한 회원 중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부산은행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대상이 정해진다.

1등 자동차(경차)는 부산은행 카드 300만원 이상 이용 회원 중 1명을 추첨하며, 2등 명품가방과 3등 백화점 상품권은 부산은행 카드 200만원 이상 이용 회원 중 2명, 1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4등 휴롬 원액기 10명, 5등 TOP 포인트 10만점 20명, 참여상 모바일 주유상품권(1만원) 427명은 부산은행 카드 100만원 이상 이용 회원 중 추첨한다.

또한, 부산은행 신용카드 회원에게 전 가맹점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회원 본인이 부산은행 전국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부산은행 카드 애용으로 부산지역 경제 발전과 고객의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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