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당사동 우가마을 "우가경노당"이 지난달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북구청은 지난 5월 1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회의실과 다용도실 등을 갖춘 지상 2층의 우가경로당 공사에 착수, 이날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준공식에는 조승수 구장과 진한걸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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