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울산사람들톡톡인생
9월의독립운동가/심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1.08.3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국가보훈처는 〈상록수〉의 작가 심훈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난 심훈 선생은 경성고등보통학교에서 수학하며 일본인 교사의 식민지교육에 분노하며 민족문제에 눈을 뜨게 됐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탑골공원 독립선언 민중대회에 참여하며 만세시위운동에 참가했다. 학생들이 중심이 된 3월5일 남대문역(서울역) 만세시위운동에 적극 가담했다가 일경에 체포돼 8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직후 중국으로 망명해 북경에서 신채, 이희영 선생의 집에 머물면서 그들의 독립사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때 영향받은 사상을 기본으로 1923년 귀국한뒤에는 문학작품을 통한 항일운동을 펼친다.  광주학생운동의 여진이 남아있던 1930년 3·1운동 기념일을 맞아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발표했는데 이 시는 민족독립의 "그날"을 고대하는 비원을 담은항일 저항문학의 금자탑으로 꼽힌다.  브나르도운동과 문자보급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던 1930년대에는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 일제의 농촌통제에 대항한 민족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선생은 193년 장티푸스에 걸려 36세의 젊은나이로 요절했다.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임청하, 단발머리에 청순한 자태 뽐내 각인된 남장여자 이미지와 달리 ‘억’ 소리나는 비주얼
2
‘스트레이트’ 주진우,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 맞더라도...” 비장한 각오 ‘울컥’
3
한예슬 의료사고, “맘이 너무 아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곧 상처도 아물꺼에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인스타그램 누리꾼 의견 눈길
4
정윤희, 어떤 루머 있었나? ‘아이가 있는 애 엄마다’ ‘술집 출신이다’ 곤욕 치르기도
5
3~4월 집중된 반가운 봄비에 ‘가뭄 해갈’
6
이현이 나이 궁금증 증폭, 살색 의상 입고 남심 유혹하는 라인 ‘화들짝’
7
[전국 최대 도서관 품은 울산]웅장한 규모·독창적 공간배치 눈길 붙들어
8
전기·수소차시대 도래…진화하는 지역주유소
9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 사건수임 적정성 논란
10
“현대중공업은 사내하청의 사용자로 볼수 없다”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