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태화병원이 31일 울산시 남구 신정1동에 개원한다.  태화병원은 척추질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환자으뜸"을 이념으로 내세우고 문을 열었다.  이 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박동준 의학박사는 미국 콜롬비아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김환종 원장은 부산 봉생병원 척추외과과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미세척추외과학회 회원으로 척추질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병원측은 전문의료진과 함께 M.R.I, C.T와 같은 첨단의료장비와 컴퓨터 척추강화운동기인 메덱스 등을 겸비해 척추수술의 최신기법인 레이저 및 미세현미경수술까지 가능하고 밝혔다.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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