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서재 몽돌, 10월 한달간

성경숙 작가 초대 20여점 전시

▲ 성경숙 작가의 ‘물총새의 짝사랑(숨은연꽃)’.
인문학 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이 1일~31일 한달간 문인화 전시를 연다.

초대작가는 성경숙 화가다. ‘蓮에서 因緣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성 작가는 ‘연’ 시리즈를 비롯해 능소화, 물총새, 참새, 청매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성경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울산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울산미술협회, 울산서도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41·8751.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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