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일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에 이의를 제기하며 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박 회장이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주총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박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달 22일 금호석화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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