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종양학과 문영민 연구원이 한국의학물리학회가 주는 ‘젊은 의학물리학자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문 연구원은 지난 4월 세계적인 학술지에 ‘유리 선량계를 이용한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의 유효 선량 측정’ 논문을 발표하는 등 치료용 방사선의 안전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의학 연구개발과 산업화, 최첨단 암 진단·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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