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현재 6만1천134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0년 말보다 7.8%가 늘어난 수치로 한달평균 370대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승용차가 전체 등록대수의 63.1%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 1만4천666대(24%), 승합차 7천364대(12.1%), 특수차 516대(0.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양산=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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