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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국체전
김우진 양궁 30m 만점…세계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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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30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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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 오른 명궁 김우진(22·청주시청)이 이틀 연속 세계기록을 쏘았다.

김우진은 30일 제주 성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 일반부 30m에서 전체 36발을 모두 골드 과녁에 꽂았다.

특히 그는 10점 구역의 정중앙을 표시하는 지름 4㎝짜리 원인 엑스텐(X-10)에 화살 23개를 꽂아넣었다.

김우진이 이날 세운 기록은 오진혁(현대제철)이 2010년 밀양에서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다.

양궁의 최단거리인 30m에서는 만점이 이미 나온 까닭에 엑스텐 화살의 수가 더 많으면 세계기록으로 인정한다.

김우진은 오진혁의 세계기록과 같은 엑스텐 23발을 꽂아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은 되지 못하고 세계 기록 타이에 만족했다.

오진혁은 전날 열린 남자 일반부 70m에서 352점을 쏘아 김종호(인천계양구청)의 세계기록을 2점 뛰어 넘었다.

그는 이틀 연속 세계기록을 세우며 70m, 30m,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 90m에서는 4위로 밀렸다.

이날 50m에서 김우진이 기록한 352점은 전국체전 신기록이다.

김우진은 “날씨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몸이 뻣뻣하지도 않고 너무 풀리지도 않아 딱 좋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 변수가 있었지만 특별히 계산을 하지 않고 활을 쏘았는데 잘 맞아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우진은 혜성처럼 나타난 초고교급 선수로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 토리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이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 내부 경쟁에서 밀려 개인,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에 나서지 못해 독이 올랐다.

김우진은 “내년 선발전을 반드시 통과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그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개인, 단체전 토너먼트에서 체전 5관왕에 도전한다.

전국체전에서 남자 일반부 5관왕을 달성한 선수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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