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53분에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 2차로로 달리던 9.5t 트럭(운전사 김모·47)이 앞서 달리던 4.5t 트럭(운전사 오모·54)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지고 4.5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면서 오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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