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카페로플라 선갤러리서
이날 행사는 ‘표현의 자유를 허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크를 이끌어 갈 홍성담 작가는 2014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일부 장면(작품 ‘세월오월’)으로 전국적인 이슈를 일으켰던 서양화가다. 홍 작가는 이날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사회화’에 관해 시민들과 담론을 펼친다. 296·4683.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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