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기념 캠페인이 28일 오후 2시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울산시와 구·군 합동으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 ZERO! 편견 ZERO! 사망 ZERO!’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과 차별해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전후해 예방 캠페인을 단기간 제한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에이즈 예방주간’을 마련해 전국 시·도 및 보건소, 에이즈 관련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추진된다.  경상일보 뉴미디어부 ksmedi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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