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제로는 최상호에게 5년간 매년 1억원씩을 지급하고 국내외 대회 우승 때 우승상금의 30%, 10위 이내 입상 때는 상금의 10%를 별도 보너스로 주기로 했다.
조강언이사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이자 최다승 선수에 대한 예우로 장기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빠제로는 지난해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2위에 오른 박도규(32) 등과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빠제로는 최상호에게 5년간 매년 1억원씩을 지급하고 국내외 대회 우승 때 우승상금의 30%, 10위 이내 입상 때는 상금의 10%를 별도 보너스로 주기로 했다.
조강언이사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이자 최다승 선수에 대한 예우로 장기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빠제로는 지난해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2위에 오른 박도규(32) 등과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