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관내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해외시장 개척기금을 융자 지원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융자 대상은 오는 4~6월에 시행되는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인터넷 마케팅사업을 펴는 업체다.

 융자 금액과 조건은 해외 전시회 참가의 경우 건당 5천만원에 연리 4%, 2년 거치 일시상환, 인터넷 마케팅 사업은 건당 2천만원에 연리 4%,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이상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