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건강N의료
[건강정보] 인간광우병 치료약 5년내 개발 가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1.06.26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인간광우병"이라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vCJD)의 치료약이 5년내에 개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광우병 전문가가 20일 밝혔다.  런던 세인트메리병원 의학연구위원회 프리온 연구팀장인 존 콜린지 교수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신경학회의에서 "누구도 약속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5년 내에 인간광우병 감염인자인 프리온의 번식을 막고, 인간광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생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콜린지 교수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병인 인간광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찾기 위해 프리온연구팀이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제휴, 방대한 화학성분 목록을 뒤져 가능성 있는 약제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콜린지 교수는 이 회의에서 인간광우병 환자들을 전담 치료하기 위한 전문병원이 올 하반기에 런던에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간광우병(vCJD)과 광우병(BSE)은 형태를 변화시키는 "프리온"이라는 변이 단백질을 통해 감염된다. 프리온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정상세포를 구멍이 많은 해면질로 만들어 버리는 비정상적 세균성 단백질이다.  연구팀의 과학자들은 뇌에 침투하는 프리온의 수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면, 인체는나머지 프리온을 자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가 질병 초기 단계일 경우 이 병을 치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광우병은 1986년 영국의 가축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은 사람들에게 인간광우병의 형태로 병을 감염시켰다.  영국에서는 지난 1996년 이래 101명이 인간광우병 진단을 받았으며, 6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잔여호실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
금속노조, 현대모비스물류 장기파업 사태 해결 촉구
3
“무료교육” 아이돌보미에서 간호조무사까지 다양한 케어업무에 활용되는 심리상담사자격증
4
평택 최초 브랜드 렌탈하우스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분양
5
울산 북구, 호계동 수동경로당 신축 준공
6
[경상일보 18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굵직한 현안 사업의 시너지효과 보도 필요”
7
[KTX 울산역 개통 10주년 성과와 전망]태화강역·송정역 부상에 위상 흔들
8
디케이알제일차(디에스네트웍스 자회사)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인기
9
“무료교육” 자기개발 통해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관심자 취업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10
코로나 재확산 영향 속에도 울산 주택경기 뚜렷한 회복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