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오디오쇼인 ‘2015 국제하이엔드오디오쇼’(KHAS 2015)가 13~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사운드의 진화 - LP에서 네트워크 오디오까지’라는 주제로 국내외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음향으로의 진화 과정과 오디오 CD(레드북 CD), 고해상도 디스크 미디어, 컴퓨터 네트워크 오디오, 초고해상도 디지털 포맷 등 음악재생환경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주최측인 한국수입오디오협회는 2일 밝혔다.

행사기간 이벤트관에선 박성수 스테레오사운드·관구왕국 편집주간, 음향엔지니어인 최정훈 오디오 가이 대표, 최진 녹음프로듀서, 배명진 숭실대 교수 겸 소리공학연구소장 등 오디오 관련 학자와 평론가 등이 진행하는 오디오쇼 강의가 열린다.

행사나 강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udio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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