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구라카즈 시게루 지음
한태준 옮김
갈무리
384쪽/ 2만원

책의 제목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은 소설가이자 사회운동가로서 활약했던 아리시마 다케오의 말이다. 저자는 아리시마 다케오를 시작으로 미야자와 겐지, 에도가와 란포, 야나기 무네요시, 오스기 사카에, 곤 와지로, 야스다 요주로, 요코미쓰 리이치, 하기와라 교지로 등 20세기 초 생명을 중심에 두고 노동·정치·예술을 통합적으로 사고한 일본 예술가들의 사유와 작품을 살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