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학의 발전을 꾀하는 "한국해양문학가협회"가 최근 공식출범했다.  15일 광주 무등파크랜드에서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소설가 천금성씨가 회장, 차용우, 황하택, 양문길씨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사단법인화 추진, 해양문학관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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