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쉬백·GS&Point·POP 카드 서비스 동시 탑재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지난달 3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지난달 3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범농협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출시하는 NH올원카드는 카드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입출식통장 및 신용대출거래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서비스로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부제휴서비스(OK캐쉬백, GS&POINT)’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SK플래닛 및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OK캐쉬백, GS&Point, POP 카드 서비스도 탑재함으로써 NH올원카드 한 장으로 3가지 멤버쉽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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