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22일 727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이달 1일부터 계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16일 이후로도 3월 31일 하루만 빼고 들어온 돈보다 나간 돈이 많았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일 20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천42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은 119조5천205억원으로, 순자산 총액은 120조6천347억원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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