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갤러리 5월 기획초대전으로 만나게 되는 김상진씨의 작품들은 멋스러운 글씨와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남구문화원 관계자는 “서각과 글씨, 그림이 하나로, 또는 같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림이 글씨의 뜻을 표현해 이해를 빠르게 하고 글씨는 그림처럼 공간을 자유롭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공업탑문화센터 갤러리에서 31일까지 전시된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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