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영상아트갤러리

▲ 울산젊은사진가회가 남구 삼산동 영상아트갤러리에서 네 번째 회원전을 열고 있다.
울산젊은사진가회(회장 김기태)의 네 번째 회원전이 지난 4일 개막식을 갖고 남구 삼산동 영상아트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사진일기와 회원들이 직접 쓴 손글씨로 구성된다.

지난 2013년 결성된 울산젊은사진가회는 해마다 정기전 1회, 회원전 2회, 각종 사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회원은 사진관련 전공자 또는 개인전 및 그룹전 경험이 있는 40세 이하로 구성돼 있다. 9일까지. 233·309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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