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감사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감사 이벤트 기간 중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 전국 모든 주유소와 대형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뉴코아아울렛·TOP마트 등)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이동통신요금(SKT·KT·LGU+) 자동이체 시 3000원 등 각 1회 청구할인 해준다.

또 전국 모든 가맹점 2~6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국세·지방세·상품권업종 제외)를 비롯해 현금서비스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3개월간 제공한다.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후 건당 1만원 이상 5건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을 2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경남은행의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감사 이벤트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남은행의 풍성한 신용·체크카드 상품서비스를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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