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선옥 작가의 작품 ‘봄의 왈츠’
울산 남구 신화예술인촌에서 입주작가 노선옥씨의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노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며 ‘1000호’전이라는 주제로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주제 이름은 전시 작품 전체 호수의 합을 의미한다.

전시기간은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개관한 신화예술인촌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공간이다.

1층 갤러리에는 연중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관람객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이 열린다.

김은정기자 ne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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